신형 투싼, 폭이 산타페(1,900mm)보다 넓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기존 투싼의 이미지가 워낙 날렵하고 호리호리했던 탓이겠죠. 직접 실차를 보고 나서야 "이건 투싼이 아닌데?"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체감했습니다. 크기도, 인상도, 달라진 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외관 디자인: 투싼이 맞나 싶은 첫인상실차를 처음 봤을 때 제가 느낀 건 "부드럽고 연약했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투싼은 준중형 SUV 특유의 얌전한 인상이 강했는데, 신형은 명치 높이까지 올라오는 차체 높이에 우락부락한 옆태가 확실히 남성미를 내세우고 있습니다.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DRL(주간주행등)이었습니다. 여기서 DRL이란 낮에도 차량 존재를 알리기 위해 항상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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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3.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