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식 아이오닉5를 구매해 현재까지 14.5만 km를 탔습니다. 왕복 120km 넘는 장거리 출퇴근을 2년 넘게 이어왔으니 어지간한 시승 후기와는 결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배터리 화재 걱정, 실내 플라스틱 마감, 충전 인프라 문제로 구매를 여러 번 망설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있는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14만 km를 달려보니 알게 된 주행감저도 처음엔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이 이렇게까지 중독성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시승할 때 스타트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그 순간, '이게 미래지'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2년 넘게 타보니 그 감탄은 완전히 일상이 됐습니다.고속도로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게 HDA2입니다. HDA2(Highway Driving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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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2.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