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6년 만에 부활시킨 A2 e-tron의 롱레인지 모델 WLTP 기준 주행거리는 646km입니다. 영상으로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이게 아우디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익숙한 아우디의 각진 이미지가 아니라, 둥글고 아치형으로 이어지는 실루엣이 낯설면서도 묘하게 끌렸습니다. 1999년 원형 모델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26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전기차 시대에 되살아난 이 차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하나씩 뜯어봤습니다. 아우디 A2 e-tron 끌리는 디자인제가 처음 A2 e-tron의 사진을 봤을 때 떠오른 단어는 "귀엽다"였습니다. 아우디 라인업에서 이런 감상이 드는 차는 거의 없었거든요. A필러부터 루프를 지나 후면까지 하나의 큰 아치처럼 이어지는 실루엣은 오리지널 A2의 핵심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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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0. 11:43